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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필라델피아전 2루타…5경기 연속안타
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DB]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는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5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. 강정호는 12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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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는 외국인 에이스
2015 KBO 리그 개막이 이틀 남았다. 개막전을 든든하게 책임질 에이스 투수들이 모두 결정됐다. 10명 중 9명이 외국인 투수다. 디펜딩 챔피언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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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 개막전 선발 등판…'메이저리그행 무산' 恨 풀까
`양현종 개막전` [사진 중앙포토] ‘양현종 개막전 선발…메이저리그 행 무산 한 풀까’ 양현종(27·KIA 타이거즈)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. 국내 몇 안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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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롯데 떠난 이유 돈보다 새 분위기 170이닝 던질 것"
두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잠실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‘84억원의 사나이’ 장원준. [정시종 기자]프로야구 두산이 간절하게 원했던 ‘왼손 에이스’가 탄생했다. 롯데에서 두산 유니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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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두산, 니퍼트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外
두산, 니퍼트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이 투수 더스틴 니퍼트(33·미국)와 총액 150만 달러(약 16억5000만원)에 재계약했다 . 니퍼트는 지난 4시즌동안 1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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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'에이스' 니퍼트, 4년 연속 곰 유니폼 입는다
[사진 중앙포토] 더스틴 니퍼트(33)가 4년 연속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. 두산은 12일 외국인 투수 니퍼트와 재계약 했다. 니퍼트는 이로써 4년 연속 두산 선수로 뛰게 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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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타' 곰스 결승 3점포 … 기력 되찾은 보스턴
자니 곰스보스턴의 저력은 살아 있었다.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는 28일(한국시간) 미주리주 뉴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시리즈(7전4선승제) 4차전에서 자니 곰스의 스리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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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어쩐지 …'과거'있는 투수들
왼쪽부터 소사, 니퍼트, 유먼. 스포츠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선 두 가지 이상의 종목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선수들이 꽤 많다. 이들은 학창 시절 야구·농구·풋볼 등을 병행하다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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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니퍼트 유인구냐, 송승준 부활투냐
더스틴 니퍼트(두산·왼쪽)와 송승준(롯데)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특명을 받았다. 올 시즌 니퍼트는 롯데 상대 3승1패·평균자책점 2.13으로, 송승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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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위 바닥 친 뒤 시즌 첫 1위 … 외국인 투수 영입 ‘승부수’
5위에서 1위까지. 삼성의 우승은 예상 밖이었고, 그만큼 극적이었다. 삼성은 올해 시범경기를 5승7패(6위)로 마쳤다. 개막 후 6경기에서는 2승4패로 부진하게 출발했다. 그걸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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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개막] 현수야 대호야, 이따 야구장에서 봐
2011 프로야구가 2일 6개월여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. 8개 구단은 133경기씩 정규시즌을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. 4개 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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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누구냐, 12년 만의 20승
“류현진만 이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.” LG의 4강 진출 가능성을 묻자 LG 주장 박용택(32)이 답한 말이다. 가장 어려운 상대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특정팀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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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74, The New Classic] 뉴발란스를 신는 사람들 ‘뉴발란서’
편안한 착용감으로 의료계 종사자 및 스포츠 스타에게 인기만점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세련된 스타일 하나의 브랜드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유지되기는 쉬운 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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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호 첫 승 … 사흘 만에 보스턴에 앙갚음
박찬호가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8회 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. 3이닝 무실점 쾌투로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첫 승을 따냈다. [보스턴 AP=연합뉴스] 미국 프로야구 투수 박찬호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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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전서 세게 두드려 맞은 박찬호
박찬호가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내주는 순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. [보스턴 AP=연합뉴스]박찬호(37·뉴욕 양키스)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. 올해부터 양키스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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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 0의 행진, 추신수 안타 행진
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(37·뉴욕 양키스·사진 왼쪽)가 다섯 경기 연속 무실점의 쾌투를 이어갔다. 박찬호는 1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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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BC] 빅리거 군단들 부진은 ‘덜 깬 겨울잠’ 탓
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결승전은 한국과 일본, 두 아시아 국가의 대결로 치러진다. ‘야구 종주국’ 미국과 ‘아마추어 최강’ 쿠바,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포진한 베네수엘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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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구 월드컵’… 사무라이 재팬의 칼, 삼지창으로 막는다
올해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의 해다. 세계 야구 최강을 가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3월 5일 아시아 예선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. 한국 야구는 2년 전 1회 WBC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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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키 4번타자 연타석포 … 꼴찌의 반란은 계속된다
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반 롱고리아가 3일(한국시간)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0-0으로 맞선 2회, 호쾌한 솔로홈런을 때려내고 있다. [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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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타선 빨간양말 “1승만 더”
보스턴 레드삭스가 3년 만의 월드시리즈 정상에 1승만을 남겼다. 일본인 마쓰자카 다이스케(레드삭스)는 동양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로 기록됐다. 레드삭스는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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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리안 듀오' 로키산맥에 우뚝
덴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이름까지 바꾼 가수 존 덴버는 '로키 마운틴 하이'를 노래했다. 손을 뻗으면 밤하늘의 별이 잡힐 것 같은 도시,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도시 덴버는 미국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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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삭스, 3번째 재활용 대박?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위 질주에는 거저얻다시피한 선수 2명의 맹활약이 더해져 있다.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웨이버 공시로 방출한 포수 A J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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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컵스, 6-3 역전패
뒷심이 딸린 시카고 컵스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. 컵스는 19일(한국시간)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불펜투수들의 부진으로 6-3으로 역전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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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 프리뷰] NL 중부지구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-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강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이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투수력보다는 타격에 의해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크다. 상위권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